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착한 소비’에 동참한 것으로, 공사 직원들이 감자·양파·옥수수 등 우수 농산물을 사전에 예약하고, 본사와 기지·주요 4개 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농산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300만원의 판매 수입을 거두었다.
이인호 총무인사팀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