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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5 13:34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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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4주년을 맞은 고엽제전우회는 중앙행사 대신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하기로 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평균나이 75세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류재석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모범이 되는 생거진천 조성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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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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