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지원을 위해 월 세비 30% 기부를 약정한 바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 3천만원 이상이 돼 적십자 희망클럽에 공식 등재됐다.
충남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유창기 회장은 “취약계층 결연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힘을 보태준 문 의원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 잘사는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의 사업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6월부터 세비 30% 기부를 약속한 문 의원은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3860여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