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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28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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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는 2만톤급 1선석 규모의 접안 시설에 연간 57만2천t의 화물 처리 능력을 갖추고 충청권 대표항만으로 새롭게 출발한 대산항 개항이 선정됐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략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3조2천억원 규모의 서산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착수,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협약체결, 자동차전문단지(4만4천평) 준공이 2위에 뽑혔다.
또 국민체육센터 개관, 부춘산 테마공원 조성, 세계보건기구(WHO) 인정 건강도시 진입, 평생학습도시 인증 획득을 통해 시민 건강 휴양기반을 확충한 것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생강클러스터화 사업 및 인삼 임간 청정재배 본격 착수, 48개 특색사업 육성을 통해 신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5개 농특산물의 ISO인증을 획득, 농특산물 월드브랜드화 기반을 다진 것도 10대 시책에 뽑혔다.
이밖에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시설 구축, 3년연속 민원행정 평가 1위 달성, 시민 정보화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 시립미술관 등 다목적 문화복합회관 건립 계획 확정도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점에서 올 한해 시정 성과를 되짚어보고 새해 더 알찬 계획을 세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10대 시책을 선정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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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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