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오영희 부부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 및 사회단체 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성금을 기탁해 준 김용인·오영희 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