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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 삼성 후원 찾아가는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 호응 높아

나누고 배려하는 문화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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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19 12:0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찾아가는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 운영 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찾아가는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 운영 모습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가 삼성 후원으로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인도주의 나눔인성교육’이 성공리에 도내 207개교 4555명의 학생들에게 인도주의 이념과 나눔문화를 보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나눔인성교육’은 과학기술과 같은 지식 위주의 교육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형·실습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충남적십자사가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나눔나무 꾸미기, 관절인형·나눔고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 위주의 인도주의 인성교육과 나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나눔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충남적십자사 이정우 RCY본부장은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전파하는 나눔인성교육이 많은 성원으로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2학기에도 200개교 4000명의 학생들에게 지속 실시할 예정으로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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