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116명, 의용소방대원 140명, 소방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19대가 동원하여 화재 등 어떤 재난 상황에도 완벽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곧바로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기차역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사고 대비 소방력 전진 배치 등으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철 서장은 “추석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직원 철저한 경계근무로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