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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면 출산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300번째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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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4 14:5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성연면 주민자치회 임원들이 출산출하 선물꾸러미 사업 300번째 주인공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선호 부회장, 고동현 씨, 이성열 회장, 김종길 면장(서산시 제공)
성연면 주민자치회 임원들이 출산출하 선물꾸러미 사업 300번째 주인공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선호 부회장, 고동현 씨, 이성열 회장, 김종길 면장(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 성연면이 출산장려시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도담도담 성연, 출산축하 선물꾸러미사업’의 3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최근 성연면에 출생신고를 마친 고동현(38세)씨의 아이가 성연면이 출산축하선물꾸러미 사업을 추진한 지난해 9월 이후 300번째 출생아다.

한편, 성연면은 지난해 월평균 24명씩 모두 288명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며 서산시 전체 출생아수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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