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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4 15:0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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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농협은 매년 아산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빚은 사랑의 송편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새터민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송편(1.5kg) 700박스 가량을 방문 전달했다.
진문종 지부장은 “풍요롭고 가족들간의 정겨운 이야기가 넘쳐야 할 추석명절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받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농협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써 다양한 복지사업에 더욱더 힘쓰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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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shp20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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