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 점검
충남도,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 점검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1.09.14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김시민함 명명 건의문 심의 등 -
충남도는 14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 영보정에서 ‘2021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4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 영보정에서 ‘2021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14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 영보정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전성대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박기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작전태세 및 연간 취약지역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또 이번 야외 회의 장소로 선정한 보령 충청수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안보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임진왜란 당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진주대첩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기리기 위한 ‘해군 함정 김시민 장군함 명칭 명명 건의안’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 대규모 열병식 등을 준비하는 북한이 창건일 전후로 어떤 무력 행위를 할지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지역 통합방위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대적 소명과 역사적 과제를 잊지 말고 장기적 안목을 유지하면서 국가 안보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야만 한다”며 “220만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우리 도가 더 지혜롭고 든든하고 강한 모습으로 지역 통합방위에 앞장서면서 국가 안보를 선도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 충청수영은 조선 1509년(중종 4년)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축성해 조운선 보호 및 안내, 외적 방어 역할 등을 수행하고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피는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1896년(고종 33년) 폐영될 때까지 운영됐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주필 : 유영배
  • 편집국장 : 최인석
  • 「열린보도원칙」 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노경래 042-255-2580 nogol69@dailycc.net
  • 충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