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명절 물품 기탁과 의료봉사 및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창호 회장은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선에서 땀 흘리며 헌신해주신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한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우리 아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