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은 앞으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 일반산업단지 등에 입주할 예정이며 총4만6067㎡부지에 232억여원을 투입하고 17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
이번 투자협약으로 311억여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2억여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95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생산활동 이후에는 매년 1106억여 원의 생산 및 269억여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군에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기에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