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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명품 도시’ 도약

뉴딜정책 신규 공모사업 등 주변 환경 변화 대응 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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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7 11:5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내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명품도시’를 향한 밑그림을 그렸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판 뉴딜, 충남형 뉴딜 등 국․도정에 부합하면서 시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코로나19 이후 생활문화 및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체감형 시책 등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총 107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시책 및 추진 사업으로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연계 ‘애국 특화 도시’ 조성 ▲군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공데이터셋 구축 사업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운영 ▲VR 병영문화체험․전시관 운영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청년 꿈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진행은 물론 신규시책의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야한다”며,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해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된 시책에 대하여 사업 타당성 검토 등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하여 2022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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