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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충남본부 “K-POP 듣고 껌 씹고 안전운전 하자!”

추석연휴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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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7 17:2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17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명절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17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명절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추석명절을 맞아 안전운전 중요성 강조에 나섰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7일 경부고속도로 망향(부산방향)휴게소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청 등과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게소 이용객과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 계도 활동과 화물차 후면 반사지 부착 등을 진행했다.

또한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 이용객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홍보를 위해 기획한 ‘K-POP 교통안전 song’도 선보였다.

이어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졸음번쩍껌’을 제공해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가족 단위 귀성객들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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