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푸룻푸룻 과일 도시락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추석을 맞아 대표 햇과일인 사과·배로 구성된 과일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을 포함해 올해만 5회 추진됐다.
한솔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도 홀로 지낼 독거노인 가구나 코로나19로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위문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