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연기면 일원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무성했던 초화류 등을 정리해 주민, 명절 귀향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구간은 시도 18호선, 시도 21호선, 농어촌도로 및 제방도로변 등으로 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근 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명절 귀향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