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은 항공기 무사고 목표 기간을 달성한 산림헬기 조종사, 정비사를 대상으로 산림항공 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하고,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항공안전활동 촉진 및 지속적인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개인 무사고 포상 대상자는 운항 및 정비 분야에서 10년 또는 20년간 사고 및 준사고 없이 근무한 김창섭·이래권 조종사 2명, 최혁선 정비사 1명이다.
이경범 소장은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 준수와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