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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2 16:0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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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된 마스크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기증한 것으로 예산군기업인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외국인 근로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에 유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역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역취약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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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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