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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민과 더 가까이’…현장 군수실 운영

가세로 군수, 24일 백사장항 찾아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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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6 03:4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태안군이 지난 24일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백사장항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했다.(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지난 24일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백사장항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했다.(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류지일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24일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백사장항을 방문,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군수실 운영은 군 대표 관광지인 백사장항의 당면 현안인 저지대 상습 침수 및 호객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백사장항 수산물어시장 인근 저지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도 본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원천적인 해결에 나서는 한편, 호객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과 지도로 근절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마을 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군민을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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