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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평화 경제 이끌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한다

10월 5일까지…선착순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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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26 10:3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한반도 평화 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섰다.

대전상의는 내달 5일까지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대전시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남북경협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협사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경제와 개성공단, 대북정책과 남북경협 전망, 21세기 유라시아시대의 한반도 평화경제 등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 경제인과 공무원·공공기관 관계자, 일반인 등 선착순 40여명이다.

신청은 마감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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