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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구름 인파 몰려…

지난달 30일부터, 약 3만여명 방문객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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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04 19:19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럭에 분양하는 ‘도안신도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사진)

지난달 30일에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현재까지 총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방문객들은 특히, 분양가 3억원(기준층 기준 3억200만원~3억400만원)으로 입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도안 신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84㎡ 중소형 단일 평형에 3·4Bay 평면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6개동 970세대로 단지, 타입별로는 84㎡A 398세대, 84㎡B 200세대, 84㎡C 170세대, 84㎡D 202세대로 구성됐다.

오는 2014년 3월 입주예정인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청약 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10일 3순위가 진행되고, 계약일은 10월 19일~21일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15-3번지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42-544-4700)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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