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순환기계 질환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추진 ▲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치 교육’ 운영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