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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한 목소리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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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1.01 19: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송선규 충남도의회 부의장(사진)은 장항산단 착공과 관련 “도의회 특위를 최대한 활성화하고 도차원에서 각 시·군 별로 바자회를 열어 필요 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와 도의회, 서천군간에 협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어느때보다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충청권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편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2007년에는 2006년에 못다한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17년 동안 배제됐던 장항산단이 착공될 수 있도록 서천군민, 도민, 충청인이 협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장항산단 조기 착공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나타냈다.

오세옥 충남도의회 장항산단특위 위원장은 “특위위원들이 1월 중으로 국무조정실, 해수부, 건교부 등 중앙부처를 항의 방문해 장항산단 조기 착공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또한 “충남도 80여개 단체 모두 내년 상반기 중에는 반드시 장항산단이 착공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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