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세종예술회관에서 ‘소망 가득, 열두 마당 전시회’ 제12회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얼민화회는 우리 민화를 감상·체험하며 세종시의 문화융성과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전통 계승 등을 위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초대작가와 추천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준비했다. 특히, 원도심인 세종문화원과 새롬동 신도심에서 활동하는 우리 민화 동아리의 합동 전시로 화합과 소통은 물론 우리 전통 문화유산 발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세종한얼민화회는 21년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