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급을 시행한 2-4생활권 상업 용지(CW-1, 1930㎡)는 세종 예술의전당과 박물관단지 사이에 위치해 인근 방문객들의 집객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문화와 상업이 융합돼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6-3생활권 블록형 단독주택용지(B1~B7, 7만1105㎡)는 주변보다 높은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내·외부에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주거유형(스카이빌리지 : 단독주택형·타운하우스형·테라스하우스형)으로 총 239세대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의 조화로운 경관 형성 등을 위해 일괄 매각으로 진행한다.
4-1생활권의 근린생활시설 용지 N1(26필지)는 괴화산의 생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1층에는 근생상가, 2·3층은 단독주택으로 건축하도록 계획, 행복도시 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 4-1생활권 N2·N3(4필지) 및 4-2생활권 N1·N2(10필지)는 KDI와 170세대의 단독주택 및 1200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연접하고 대전으로부터의 접근성도 좋은 행복도시 남측의 희소성 있는 근생 용지다.
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3-1-1, 5405㎡)는 차량 수리점·자동차 정비공장, 세차장 등이 가능해 지난 6월 동일용도의 인접 산업용지 공급 시에도 2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공급토지는 입찰·추첨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필지별로 입찰·추첨 신청을 받아 당일 오후 6시 낙찰자 발표를 거쳐 낙찰자와 계약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주택건설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4-2생활권 주상복합 용지(H3, 1만2106㎡)도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구단위계획 관련 사항은 행복도시 디자인홈페이지(happycity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