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립세종수목원, 바나나 종자·모종 무료 증정

16~17일 총 2000명 선착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11 12:1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벨루티나바나나는 열매가 분홍색을 띄고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국립세종수목원 제공)
벨루티나바나나는 열매가 분홍색을 띄고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벨루티나 바나나(Musa velutina H.Wendl. & Drude) 종자와 모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바나나 종자 및 모종 나눔 행사는 오는 16~17일 양일간 방문자센터에서 하루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연령 제한은 없다.

벨루티나 바나나는 관리가 쉽고 실내에서 잘 자라며 열매가 분홍색을 띄고 있어 관상 가치가 높아 반려 식물로 키우기 좋다.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는 식물관리 가이드와 반려 식물 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벨루티나 바나나의 식물정보와 재배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원창오 전시원 관리실장은 “바나나 종자와 모종을 담은 화분은 No Plastic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종이 화분과 코코넛 화분을 사용했다”며“별도의 가방을 지참해 환경보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