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 2021년 종합평가 도내 1위 영예
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 2021년 종합평가 도내 1위 영예
  • 여정 기자 yee0478@dailycc.net
  • 승인 2021.10.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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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억원 확보, 노후 농기계 교체해 더 나은 임대서비스 제공
농기계 임대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농기계 임대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충북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의 임대사업장 대상으로도 31위로 상위 그룹에 포함되며 행정력을 과시했다.

이번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는 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전국 142개 시군의 46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인센티브로 영동군 임대사업소는 18년, 19년도에 이어 노후농기계 교체 사업비로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임대 수요가 많고 노후로 인한 고장이 잦은 임대사업용 농기계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과는 전담인력 현황, 임대사업용 농업기계 보유대수와 임대실적, 정책 참여도와 수행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현장 방문 면접조사,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토대로 평가했다.

현재도 연간 8200회 임대를 목표로,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농민들의 근심 덜기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촌 현실을 반영해, 지역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총 23종 331대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도 12월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 원은 노후 농업기계 교체 구입비로 활용해 농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보다 질 높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본소(영동읍 부용리), 남부(매곡면 노천리), 서부(학산면 서산리)의 3개소 임대사업장에서 농용굴삭기, 트랙터, 잔가지파쇄기, 관리기 등 농기계 52종 603대를 갖추고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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