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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건설현장 추락’ 점검 나서

지역 160개소 방문해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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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3 16:2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13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들이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13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들이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 일제점검에 나섰다.

본부는 1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대전·충남지역 소규모 건설현장 약 160개소를 대상으로 핵심적인 산재사망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 관심과 산재예방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4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3개조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업 추락사고 주요 위험요인인 안전시설 미비, 보호구 미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여전히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래형 재해 근절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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