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밤사이 5명이 확진돼, 12일 오후 6시 기준 16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이 확진됐다.
지난 10일 22명, 11일 23명에 이어 사흘째 20명대다.
13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4명 확진됐다.
12일까지 최근 1주일간은 총 165명으로, 하루 평균 23.6명이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2만 6007명 가운데 90.6%가 12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69.4%다.
밤사이 동구의 한 요양원·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집단 감염은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 1명이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6일 이후 누적 15명이 됐다.
유성구 한 초등학교 집단 감염도 1명이 추가되면서, 1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