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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세팍타크로팀 3명 국가대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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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4 12:5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국가대표로 선발된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소속 선수 3명이 세팍타크로 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미효·이준욱·백윤성 선수.(사진=목원대 제공)
국가대표로 선발된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소속 선수 3명이 세팍타크로 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미효·이준욱·백윤성 선수.(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 소속 세팍타크로 선수 3명이 국가대표가 됐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백윤성·유미효, 2학년 이준욱 선수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있을 국제대학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발 배구'로 불리는 세팍타크로는 전용 공을 사용해 발로만 볼을 차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말레이시아어로 '찬다'는 뜻의 '세팍'과 타이어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다. 15세기 동남아시아에서 인기 스포츠로 성행됐고,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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