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울, 경기, 개최지인 경북을 포함한 최상위 성적으로 시도별 종합순위 4위의 기록으로, 충남교육청과 함께 추진한 꿈나무 육성사업이 빛을 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자 종목인 역도에서는 충남체고 정희준 선수가 98kg급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역도종목에서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아산고 하키 선수단은 고등부 최초 5연패를 달성하며 전국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김덕호 충남체육회장은 2년만에 개최한 전국체전 쾌거를 발판으로 내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기필코 상위권 재진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선수단 관리 및 경기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