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재한 부의장은 위촉장 수여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공단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험제도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접촉감염 예방을 위한‘악수 대신 목례’캠페인도 전개하였다.
이재한 명예지사장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공단 임직원의 선제적인 대응과 진단·치료비 및 백신접종 지원(8월말 기준 총 1조 3천억 원 중 74.9%인 9천 8백억 원) 등 건보공단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재한 부의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의 충북지역 전파를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