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신품종 ‘대방벼’ 품평회... 삼광벼보다 2% 증수
예산서 신품종 ‘대방벼’ 품평회... 삼광벼보다 2% 증수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1.10.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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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신리 들녘에서 지난 19일 신품종벼인 ‘대방(충남9호)’의 미질 및 수확량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삽교읍 신리 들녘에서 지난 19일 신품종벼인 ‘대방(충남9호)’의 미질 및 수확량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예산군 삽교읍 신리 들녘에서 신품종벼인 ‘대방(충남9호)’의 미질 및 수확량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육종을 위해 밀양 275호와 진수미를 교배해 계통육종을 통한 충남9호를 지난해부터 선발했으며, 예산 쌀전업농 농가를 통해 시험 재배를 실시했다.

충남9호는 충남농업기술원 정종태 박사가 주축이 돼 육성한 품종이며, 병해충 저항성 품종으로 잎은 녹색이고 삼광벼와 특성이 비슷하다.

출수기는 5월 27일 이앙 시 8월 18일로 삼광벼에 비해 3일 느리며, 수량성은 10a당 606㎏으로 삼광보다 2% 증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은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맛이 좋은데 총 5.4%가 함유돼 있어 삼광벼의 단백질 함량 5.7% 보다 낮아 밥맛이 좋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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