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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19일 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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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0 18:0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시에 따르면 19일 9명이 확진됐다.

20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5명이다.

지난 13일 이후 최근 1주일간 총 64명으로, 하루 평균 9.1명이다.

1주일 가운데 14일 12명, 18일 15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닷새는 모두 10명 미만이었다.

17일 5명은 넉 달 만의 최소 확진자다.

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일 14.7명, 16일 14.4명, 17일 12.0명, 18일 10.9명, 19일 9.1명으로 닷새 연속 15명 미만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상 1단계에 해당한다.

한편 19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12세 이상 시민 131만 2490명 가운데 85.4%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1.9%다.

전체 시민 145만 4011명 중에서는 1차 완료 77.1%, 2차 완료 64.9%다.

20일 오전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 환자 중 54번째 사망자(82, 여)가 발생했다.

54번째로 사망한 7239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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