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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버스터미널 환경 개선···4개 분야 10개 해결과제 마련

주차장 진·출입로 확장 및 주차장 바닥 평탄화·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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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1 12:4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분과 위원장이 21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시민감동특위 17호 과제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분과 위원장이 21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시민감동특위 17호 과제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17호 시민 감동과제로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와 두루타 운영 개선 등을 추진한다.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개 분야 10개 해결과제를 마련, 사업 효과가 큰 단기과제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평탄화를 완료했다. 내년에는 주차장 진출입로를 확장하고 주차장 바닥 포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버스 종합안내도도 터미널 내·외부에 부착하고 남측버스정류장이 비좁은 점을 고려해 터미널 남측정류장 상·하행에 정류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읍면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두루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류장을 추가 설치하고 콜센터 연결 지연 개선 등도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시와 특위는 이번에 발표한 과제들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시민 감동특위를 통해 시민 스스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찾아 해결하는 등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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