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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22~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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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1 16:0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2~23일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행사를 개최한다.

올 한 해 CG/VFX·특수촬영·특수분장·미술 등 다양한 특수영상 분야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마법같은 시각효과를 구현한 작품 속 비주얼아트 제작진들을 시상하고 특수영상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23일 메인 행사인‘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된 240여개의 작품 중‘올해의 VFX상(영화 부분,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올해의 비주얼상, 올해의 이펙트상’ 총 5개 부문 최종 수상작을 선정, 시상한다.

시상식 전 오후 4시부터 진행될‘특수영상 코멘터리GV’행사는 블록버스터 K크리처물 넷플릭스(스위트홈) 괴물들의 VFX 시각특수효과 제작한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이병주 슈퍼바이저와 특수분장 전문기업 셀의 황효균 대표와 시각특수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오후 2시부터 줌(ZOOM)으로 진행될 ‘특수영상 세미나’를 통해서는 영화 ‘반도’, ‘승리호’등을 작업한 특수소품 전문가인 에이스퀘어 주용우 대표가 ‘영상 콘텐츠에 속 특수소품 및 세트’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3시부터는 2020년 올해의 VFX 드라마부분 수상작인 ‘킹덤2’시각특수효과에 대해 매드맨포스트의 류건희 슈퍼바이저가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미래를 주도할 비주얼아트 테크니션 발굴을 위해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도 진행된다.

지난 2달간 접수된 특수영상 작품들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11개 본선진출 작품을 선정, 홈페이지를 통한 상영회 및 투표결과 점수, 전문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작이 나왔다.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온택트(온라인+언택트)로 진행될 23일 어워즈 및 코멘터리GV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유튜브‘대전 비주얼아트테크’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K콘텐츠 속 숨은 주인공들을 위한 자리이다”며 “향후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전시·마켓까지 확대를 통해 글로벌 특수영상 특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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