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이 직원 건강증진 및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건강한 대전청’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22일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걷기 챌린지에 한 달간 총 639명의 직원들이 참여,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운동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소통했다.
이번 챌린지에 서산세무서가 최다걸음상, 성실납세지원국과 충주세무서는 각각 최다참여상과 평균걸음상을 수상했다.
또한 챌린지 기간 중 추석맞이 한마음 기부 이벤트를 실시하고 목표걸음을 초과 달성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수 대전청장은 “직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하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