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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천안 등서 26명 코로나19 확진... 충남 누적 1만2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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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5 16:1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코로나19 이미지. (충청신문DB)
코로나19 이미지.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방역당국은 25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5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금산 8명, 천안 7명, 논산 7명, 아산 2명, 홍성 2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지역 감염자,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충남지역 확진자 발생추이를 보면 18일 40명, 19일 43명, 20일 44명, 21일 27명, 22일 42명, 23일 64명, 24일 27명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72만2154명으로 나타나 81.7%의 접종률을 보였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59만9674명으로 늘어 72.1%의 접종률을 보였다.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33건 늘어, 지금까지 총 1만5394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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