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통 술... 내년 UCLG 총회 만찬주로
대전 전통 술... 내년 UCLG 총회 만찬주로
  • 김민정 기자 writes2@dailycc.net
  • 승인 2021.10.2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찬주 종류는 고심 중
2019년 UCLG총회 대전 유치가 확정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총회 당시 모습(사진=대전시 제공)
2019년 UCLG총회 대전 유치가 확정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총회 당시 모습(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UCLG)’총회가 1년여 남은 가운데 행사 만찬주로 대전 전통주가 오를 전망이다.

어떤 술인지는 미정이다.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은 25일 “지난 8월 구본환 시의원이 내년 대전 UCLG세계총회 만찬주로 대전 지역 전통주 선정을 제안했다”면서 “시 역시 대전 전통주를 만찬주로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는 대전 전통주를 만찬주로 올림으로써 전통과 현재, 미래를 잇는 스마트시티 대전을 나타냄과 동시에 지역 내 전통주 업체들의 우수성을 국내와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대전 UCLG세계총회는 내년 10월 3~7일 대전컨벤션센터와 그 인근에서 열린다.

총회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세계 도시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평화 구축,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지역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

전 세계 140여 국가에서 5000여명이 대전에 모일 예정이다.

UCLG 개최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30여년 만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다.

한편 지난 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평양 옥류관 냉면, 부산의 달고기, 전남 신안군의 민어와 해삼, 충남 서산목장 한우구이 등 남북을 대표하는 요리가 등장해 전 세계에 통일의 메시지를 전했다.

만찬 당시 만찬주로 사용된 문배주도 화제가 됐다.

문배주의 경우 정상회담 이후 하루 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었다.

시 역시 대전 지역 전통주를 만찬장에 올려 지역 전통주를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주필 : 유영배
  • 편집국장 : 최인석
  • 「열린보도원칙」 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노경래 042-255-2580 nogol69@dailycc.net
  • 충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