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화물차 무사고 운동’은 10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70일간 충남 지역 10개 화물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성과가 우수한 업체 3개사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공단은 사업용 화물회사의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운수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한편, 교통사고 감소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졸음운전 등 과로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운행기록자료를 활용하여 운수종사자의 휴식·휴게시간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무사고 운동 기간 동안 교통사고 발생건수 등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평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