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논산시의원 ‘등굽은 소나무’ 출판기념회
김진호 논산시의원 ‘등굽은 소나무’ 출판기념회
  • 백대현 기자 no454@dailycc.net
  • 승인 2021.10.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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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논산시의원 ‘등굽은 소나무’ 출판기념회
- 3선의원 ‘김진호의 3심(三心)’ 초심·진심·열심 이야기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김진호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오후 논산문화원 야외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등의 유력 정치인과 시민의 성원 속에 문화원 출입구부터 수백 개의 화환이 두 줄로 도열, 실내로 이어지는 장사진 속에서 약 2,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대형전광판을 장착한 차에서 ‘김진호의 三心’ 8분짜리 영상이 연속 이어지며, 다목적홀에서도 동일한 영상이 상영속에 타자기처럼 글자가 박히는 흐름 속에서 책 한 권의 개요가 읽혀지는 콘텐츠였다.

식전 행사로 민경진 영화배우가 나와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에 이어 “민경진이 본 김진호”를 들려주었다. ‘어머니’는 김진호 자서전의 주요 화두이기도 하다.

첫 번째의 축사로 등단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서두로 위드코로나를 기대한다며 김진호 의원과 정감이 넘치게 끌어 안으며 닮은꼴 이야기를 주로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서울시 의원 시절의 소재 속에 김진호 당원이 올라와 논산은 지금 시장 후보를 내지 못할 정도로 민주당이 열세인데, 현재는 불모지지만 함께 뛰어보자는 권유를 하더군요. 처음은 둘다 낙선했고, 이후 당선하여 내리 3선 같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이어 양승조 도지사도 김진호 의원과의 오래된 인연을 언급하는 것으로 축하의 말을 꺼냈다. 저출산 등 충남도정의 핵심과제를 거론한 후, 우리 지역에서 함께 해줄 적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얘기하자 관객에서 열호가 터져나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축하영상 후, 박희정 아나운서와 김진호 저자가 테이블에 앉아 자서전을 내게 된 계기, 그리고 인생론과 정치철학, 경제 교육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들을 질문하였다.

저자 김진호는 자서전에 나오는 한자 고사도 원고 없이 낭송해 공감의 박수를 이끌기도 했다. 정치 얘기로 들어가서는 축하객들에게 “제가 statesman(정치인)으로 보이는지 politician(정상배)로 보이는지”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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