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제3차 충청남도 지역서점위원회’를 열고,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역서점 인증 심의를 진행해 최종 49개소를 ‘충청남도 지역서점’으로 인증했다.
인증서점은 천안이 20개소로 가장 많고 아산 8개소, 당진 4개소, 서산·보령 3개소, 공주·논산·홍성·예산 2개소, 금산·청양·태안 1개소 순이다.
도는 인증한 지역서점에 각종 홍보·지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기관 도서 구매 시 우선 구매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