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곡면,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구축
단양 가곡면,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구축
  • 정연환 기자 jyh3411@dailycc.net
  • 승인 2021.10.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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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가곡면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없는 해’ 실현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면사무소는 해당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전 직원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또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입산 통제를 강화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선발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 진화대원을 활용해 산불 예찰 활동을 적극 펼치는 한편,가을철 추수기에 따른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예방을 위해 각 마을 방송 및 차량 엠프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고춧대 등 영농 활동에 따른 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에 있는 농산부산물 파쇄기도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퇴비화 시킴으로써 산불 예방과 동시에 농가에 보탬이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면은 기대하고 있다.

이남송 가곡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을철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 됨을 명심하고 산에 들어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 물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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