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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소통의 장 열린다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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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2 12:3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포스터.(제공=대전시교육청)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포스터.(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대전지역 교육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통합박람회가 열린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 변화에 공감하고 그 따른 대전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며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올해 4년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한 바 있다.

올 주제는 '대전행복교육 성장·도약을 그리다'이며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http://www.대전미래교육박람회.com)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첫날 개막식은 유튜브 생중계된다. 식전행사는 대덕초 현악합주 '출강', 관현악합주 '축연무' 공연과 미디어퍼포먼스 생동감크루의 '성장과 도약, 미래를 그리는 대전행복교육,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설동호 시교육감의 테드(TED) 강연과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부스 관람 등이 예정돼있다.

학술마당은 그간 지역 교육정책의 연구 성과와 우수사례를 포럼, 토론회, 워크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체험마당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에듀코칭관, 고교학점제관, 안전체험관, 노벨과학관과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창의체험관 등을 마련했다.

홍보마당은 정책홍보관, 연구학교관, 학교공간조성관, 예술공연관 등으로 구성해 대전교육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스터·온라인 리플릿 SNS 공유 이벤트, 사전구독 알림 이벤트, 본방사수 이벤트도 열린다.

설동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 현장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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