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피해, 주요거래처 도산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중진공 전액 신용으로 대출하는 사업이다.

23일 본부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DNA(Data, Network, AI), 소부장 등 혁신성장 분야 지원을 통해 자금조달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거래처 도산 등으로 자금난을 겪은 지역기업 이스트포토닉스는 긴급경영안정자금 3억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72억원이었던 매출을 올해 약 170억원으로 회복했다.

문현선 본부장은 “다양한 중진공 정책지원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해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K- 유니콘 기업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