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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4 13:2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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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천안시와 아산시 인구의 합이 광역도시 기준인 약100만 명으로 광역상권을 아우르기에게 ‘천안아산점’이라는 점포명이 적절하다는 점과 위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점포명을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친화백화점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점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점포명 변경에 맞춰 개점시간도 기존 오전 11시에서 10시 30분으로 30분 당겨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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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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