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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형 재해 근절하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지역 현장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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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4 17:2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24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지역 건설현장을 찾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24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지역 건설현장을 찾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재래형 재해 근절에 나섰다.

본부는 24일 전국적인 일제점검 날을 맞아 지역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36명 점검반이 대전·충남지역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과 건설현장 약 98개소를 대상으로 핵심적인 산재사망 위험요인 일제점검을 했다.

안전조치가 미비한 부분은 시정을 요구했으며, 안전관리가 불량한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감독으로 연계해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사법조치를 취했다.

또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표와 안전수칙을 배포해 사업장에서 쉽게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자율적인 안전조치 노력을 당부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일제점검을 통해 추락·끼임 등 재래형 재해를 근절하고 산재예방에 관한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의 인식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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