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옛 청자장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세종시 조치원읍 옛 청자장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1.1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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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조치원읍 상리에 위치한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세종시 제공)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조치원읍 상리에 위치한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에 위치한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청자장 리모델링을 다음 달 초까지 마치고 9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운영을 중단한 청자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하고 2019년 11월 민간 사업자로부터 건물과 부지를 32억원에 매입했다.

청자장은 1443㎡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527㎡ 규모에 1층은 북카페와 작은 도서관, 2층은 공유 사무실, 3층은 창작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개인 작업공간, 4층은 공동휴게공간·옥상 공원 등으로 꾸며졌다.

내년 1월 3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이 시설은 조치원읍 상리 주민들로 구성된 상리 사회적마을관리협동조합이 맡아 운영한다.

시는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이 지역문화 거점시설로 조치원읍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영선 시 도시성장본부장은 "청자장 복합문화공관을 효율적이고 꼼꼼하게 관리.운영하는 한편 상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낙후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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