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전세종본부는 25일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대전·세종·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합동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11기 입교생 14개사와 롯데쇼핑, 홈앤쇼핑, 이랜드월드 등 전·현직 MD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은 창업, 교육, 사업연계 등을 지원받아 주력 사업 아이템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 방향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조언 등 멘토링을 진행했다.
문현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한 상품들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판 탄탄한 성장발판과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도전의식과 창의정신이 넘치는 청년CEO를 길러낸다는 목표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