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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랑의열매,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3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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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6 10:2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사랑의열매 로고. (충청신문DB)
충남사랑의열매 로고.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사랑의열매(회장 성우종)는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의 사회복지서비스 편의를 위해 총 34개 기관에 10억 5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차량은 경차 7대, 승합차 12대, 어린이통학차량 13대, 휠체어리프트 승합차 1대, 냉동탑차 1대로 각 기관당 1대씩 전달됐다.

성우종 회장은 “충남도민들께서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을 안전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량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운행될 수 있게끔 철저한 관리와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달간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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